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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아이린이 우아한 발레 복근샷을 공개하며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아이린은 11일 자신의 SNS에 "One year of ballet…one year of grace, strength, and healing. With every movement, my posture has straightened, my patience has deepened, and my soul has grown. It’s taught me to trust my body and find more confidence in my movement as a model. Grace isn’t just about how you look, it’s about how you carry yourself through challeng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핑크색 발레복을 입은 채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하고 슬림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가운데, 깔끔한 올림머리와 흰색 헤어밴드로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살짝 드러난 팔목 타투가 시선을 강탈하며 아이린만의 과감한 매력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고급스럽게 과감할 수 있나", "타투마저 우아하다", "몸매가 예술", "운동으로 다져진 라인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오랜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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