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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34)가 부지런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초아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이불빨래 싹 돌리고 점심. 행복한 주말 보내고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아가 먹은 주말 점심 한 끼가 담겼다. 깔끔한 디자인의 검은색 접시 위 예쁘게 자른 사과와 바나나, 한 구석에는 땅콩버터가 정갈히 자리했다. 오묘하게 반짝이는 플레이스매트와 조그마한 포크 두 개, 갖은 베리류가 왠지 모를 감성까지 더 한다. 주말 이불빨래를 마치고 건강한 식사를 즐기는 초아의 일상 또한 부러움을 자아낸다.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자궁경부암 투병을 알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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