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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빈우(본명 김지영·42)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빈우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동치미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N '동치미' 녹화를 위해 준비를 마친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검은색 자켓에 흰 셔츠, 넥타이를 매치해 단정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짧은 기장의 치마와 검은색 로퍼, 하얀 양말로 단정하면서도 영한 분위기를 더했다.
다만 김빈우의 놀라운 동안 덕에 교복을 입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40대에도 이런 오해를 부르는 김빈우의 동안이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낸다.
김빈우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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