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은 오는 13일까지 신세계그룹 봄 쇼핑 축제 ‘랜더스 쇼핑페스타’와 연계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랜 Dog’s 페스타’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반려동물 브랜드가 참여해 체험형 콘텐츠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사료·간식·용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정관장의 반려동물 건강 브랜드 ‘지니펫’은 △15m 달리기 △공 물어오기 △간식 앞 기다리기 등으로 구성된 ‘명랑 운동회’를 운영하며, 미션 달성 시 지니펫 굿즈를 증정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이니셜 키링, 금액대별 사은품, 매일 저녁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제공된다.
6일에는 펫파크에서 24시 월드펫동물메디컬센터 차진원 원장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문제 행동 훈련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사료 브랜드 ‘스텔라앤츄이스’는 봄 피크닉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정 패키지와 함께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이 반려동물과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펫 브랜드 ‘리카리카’는 신제품 반려동물 유모차를 오프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며, 현장에서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스타필드 관계자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쇼핑과 체험, 피크닉 분위기의 포토존까지 더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