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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한별이 얼짱 미모를 뽐냈다.
6일 박한별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트레이닝 바지에 힙한 모자를 쓰고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두 팔을 벌리고 V자를 그리는 등 즐거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2019년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자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유인석은 이듬해 횡령 및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박한별은 지난 1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해결할 방법도 없고 '진짜 죽어야 끝이 나나'이 생각만 많이 했다. 이건T 정말 '죽어야 끝이 나겠구나' 이런 느낌이었다. 잠도 거의 못 잤다. 그런데 (드라마) 촬영은 해야 했다. 괴로웠다"라고 털어놨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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