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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정윤(47)이 손수 만든 주말 한 끼를 인증했다.
최정윤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육개장 끓여봤음. 김치와 먹으니 환상의 궁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정윤이 직접 끓인 육개장 한 그릇이 담겼다. 집에서 손수 끓인 만큼 갖은 재료가 푸짐하게 듬뿍 들어간 것이 눈길을 끈다. 보기만 해도 뜨끈하고 칼칼한 국물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육개장 위 아삭아삭 빨간 배추김치 또한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주말임에도 돈 주고도 못 먹는 집밥 한 끼를 뚝딱 완성한 최정윤의 일상이 감탄을 자아낸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2세이자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43)과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2021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홀로 양육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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