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본사 임직원과 함께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본사 인근 주요 문화재인 창덕궁을 중심으로, 친환경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창덕궁 내 주요 시설을 탐방하고 목조건물 주변 청소와 플로깅, 시설·관람로·안내판 점검 등을 진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하반기에도 서울 시내 주요 궁궐을 대상으로 한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가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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