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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의 근황이 전해졌다.
15일 지드래곤 부계정에는 미키마우스 옷을 입고 있는 지드래곤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지드래곤은 만 36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한 ‘굿데이’ 마지막회 녹화가 진행된 놀이공원에선 놀이기구에 올라타는가 하면 교복을 입고 셀카를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한편 13일 종영한 ‘굿데이’는 시대의 아이콘 지드래곤이 프로듀서가 되어 한 해를 빛낸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그해를 기록할 만한 노래를 만들어내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굿데이 2025’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4월 24일 오후 6시 동시에 공개된다. 음원 수익금은 소외 아동, 청소년들과 취약 계층의 ‘좋은 날’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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