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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결승 앞둔 손흥민, 토트넘 잔류 결정 이유…"누구도 하지 못한 일 성공하고 싶다"

시간2025-05-14 03:00:00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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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의 프로 경력 첫 우승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

손흥민은 11일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후반 13분 포로 대신 교체 출전해 부상에서 복귀했다.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인해 지난달 열린 울버햄튼전부터 7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8경기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스페인 빌바오에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르는 가운데 손흥민은 맨유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부상에서 복귀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3일 '손흥민이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 잔류한 진짜 이유를 밝혔다'며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은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고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서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도 차지했지만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항상 토트넘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토트넘을 떠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계약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한 것에 대해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몇 년 동안 이야기해왔다. 토트넘에 남은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이유다"라고 전했다. 또한 "퍼즐을 완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마지막 조각 하나를 잃어버린 것 같다. 지난 10년 동안 그것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이번에는 드디어 퍼즐을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의욕을 보였다.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2일 영국 BBC를 통해 "중요한 것은 손흥민을 경기에 출전할 준비를 시키는 것이다. 결승전에선 항상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순간과 선수가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의 컨디션에 대해선 "우리는 손흥민에게 아스톤 빌라전에서 몇 분간 출전 기회를 줄 것이다. 손흥민이 훈련을 잘 진행한다면 괜찮을 것"이라며 "손흥민은 복귀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좀 우스꽝스러운 부상이었다. 손흥민이 다시 활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10일 동안은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신체적으로 보면 손흥민은 좋은 상태다. 지난 경기에서 몇 분간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던 것이 중요했다. 심리적으로도 도움이 됐다"며 "손흥민은 경기 후 회복 훈련도 잘 진행했다. 아직 유로파리그 결승전까지 8-9일 정도 시간이 남아있다. 우리는 손흥민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토트넘과 자신에게 트로피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믿을 수 없는 경력을 쌓았고 많은 것을 해냈다. 모든 선수가 갈망하는 트로피가 클럽에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며 손흥민을 신뢰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우승에 성공한 케인에 대한 축하 메시지도 보냈다. 손흥민은 "케인에게 문자를 보냈고 영상 통화가 왔다. 케인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뻤다. 한때 팀 동료였던 케인이 많은 것을 이루는 모습을 보니 가족처럼 기뻤다. 케인이 보여준 긍정적인 에너지로 토트넘의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트로피 1개는 충분하지 않다. 케인은 더 많은 트로피를 받을 자격이 있다"며 "케인과 나는 여전히 좋은 친구이자 가장 친한 친구다. 케인은 정말 행복해 보였다. 케인은 누구보다도 트로피를 받을 자격이 있고 케인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했다. 케인에게는 환상적인 순간이었을 것"이라며 축하했다.

손흥민은 "케인은 여전히 우리 경기를 보면서 우리를 응원하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여전히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케인의 친구들이 많이 있다. 케인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토트넘의 서포터가 될 것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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