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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52.6km 밖에 안 나오더니…"팔에 통증있어" 유리몸 사사키 결국 ML서도 부상자명단 신세

시간2025-05-14 10:27: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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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그토록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유니폼을 입었지만, 아직까지 일본 시절의 임팩트까지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사사키 로키(LA 다저스)가 또 부상에 시달리는 것일까. 등판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아직도 불펜 피칭을 하지 못하고 있더니, 결국 부상자명단(IL)에 등록됐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사사키 로키가 이탈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정보를 인용해 "사사키가 팔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사키는 지난겨울을 뜨겁게 만들었던 인물 중 한 명. 후안 소토(뉴욕 메츠)가 전 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은 이후 모든 이목은 사사키로 향했다. 최고 165km의 강속구를 뿌리고, 퍼펙트게임을 달성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갖춘 사사키가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까닭이다. 특히 사사키는 일반적인 포스팅 시스템이 아니었기에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25세 미만의 선수의 경우 국제 아마추어 계약만 맺을 수 있는데, 국제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는 각 구단마다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한정돼 있다. 즉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이 공평하게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구도인 셈이었다. 이에 사실상 모든 구단이 사사키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사사키는 고심 끝에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속해 있는 다저스에 입단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빅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사사키의 모습은 매우 실망스럽다. 3월 19일 도쿄 개막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 사사키는 3이닝 5볼넷 1실점(1자책)을 기록, 미국 본토 첫 등판에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상대로 1⅔이닝 동안 4개의 볼넷을 내주는 등 2실점(2자책)으로 2경기 연속 조기강판의 굴욕을 겪었다.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래도 4월부터는 투구 내용이 개선되는 모습이었으나, 지난달 13일 시카고 컵스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텍사스 레인저스-피츠버그 파이리츠-애틀란타 브레이브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까지 5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는 등 현재 8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72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직전 등판이었던 애리조나전에서는 최고 구속이 94.8마일(약 152.6km)에 그치는 등 4이닝 동안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5실점(5자책)으로 무너졌다. 타선이 무려 8점을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수확하지 못했다. 사사키는 등판 직후 자신의 문제였음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었는데, 급기야 부상까지 당하는 모양새다.

사사키는 일본 시절에도 재능만큼은 최고였지만, '유리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부상으로 인해 단 한 번도 풀타임 시즌을 치르지 못했던 까닭. 그런데 이 모습이 메이저리그에서도 이어지는 모양새다. 현재 사사키는 오른팔에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황으로 예정대로라면 불펜 피칭을 통해 다음 등판을 준비해야 하는데, 아직도 불펜 투구를 하지 않았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지난 등판 이후 한 번도 그라운드에서 캐치볼을 하는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로버츠 감독이 입을 열었다. 사령탑은 "오늘 상황에 따라 무언가 일어날 수도 있다. 몇몇 선수, 혹은 한 명에 대해 신경 쓰이는 움직임이 이어서,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고 싶다. J.P. 파이어라이젠이 그 빈자리를 메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즉 사사키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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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버츠 감독은 '신경쓰이는 움직임이 있다는 선수가 사사키인가?'라는 물음에는 "지금은 말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사령탑은 사사키에 대해 "팔에 약간의 통증이 있다. 그게 정상적인 것인지, 비정상적인 것인지는 지금 확인 중이다. 어쨌든 사사키가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팔의 상태도 마찬가지"라며 "현재 사사키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사키가 예정대로 16일 등판할 예정이라면, 등판 이틀을 앞둔 이날 불펜 피칭을 실시해야 하는데, 사사키는 불펜 피칭은 물론 캐치볼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로버츠 감독은 "불펜 피칭 여부는 투수코치에게 물어봐 달라. 오늘 투수코치나 사사키와는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사사키가 곧바로 부상자명단(IL)에 등록됐다. '디 애슬레틱'의 파비안 아르다야 등 현지 복수 언론은 경기 시작 직전 사사키의 부상자명단(IL) 등재 소식을 전했다. 가뜩이나 부상자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다저스에 또 악재가 날아들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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