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25세의 여성인 김씨. 얼마 전부터 화장이 잘 받지 않고, 트러블이 많이 생기더니, 피부가 푸석해지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의 특성상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전자파를 견뎌내야 하며, 담배 연기 등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는 것이 원인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25살의 여성에게 찾아온 현상이 다름 아닌 바로 피부 노화라는 것.
25세 이전부터 노화의 징후를 경험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바로 그 증거이다. 하지만, 김씨처럼 피부변화의 징후를 느꼈다면 피부 노화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것. 따라서, 피부 노화의 전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피부 노화에 대비해야 한다.
오랜 기간 피부 노화에 대한 연구를 실시해 온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은 유해 환경에 의한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피부 속 ‘에이징 안테나(ArH)’에 있다”고 한다. 즉, 오존, 이산화탄소, 환경호르몬, 전자파, 담배 연기 등의 외부 유해 환경에 반응하는 피부 속 ‘에이징 안테나’의 반응을 차단하면, 피부가 누리는 ‘젊음의 시간’을 늘려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출시된 세계 최초의 ‘에이징 안테나(ArH)’ 차단 화장품 ‘퓨쳐 레스폰스 Age Defense Crème’은 녹차잎에 겨우 2~4%만 존재하는 녹차다당체와 20~30년 이상된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의 영양분만을 섭취하고 자란다는 한국산 송이 버섯 추출물을 통해 피부의 외부 저항성을 강화하고, 이미 손상된 피부 세포의 노화 증상을 복구해 준다고 한다.
실제로 미국 보그 패션에디터 출신으로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를 수상하고 패션브랜드 ‘그리폰’의 디자이너인 ‘에이미 조(Aimee Cho)’는 뉴욕의 명품백화점인 ‘니만마커스’에서 공식 ‘퓨처 레스폰스 엔도서’로 인정할 정도로 이 제품의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10월 4일, 그랜드 하얏트 리젠시에서 기자 및 파워블로거, VIP를 대상으로 한 런칭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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