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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대표 꽃미남 스타 김현중의 솔로활동이 임박했다.
KBS 2TV '꽃보다 남자' MBC '장난스러 키스' 등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기 활동에 치중해오던 김현중이 솔로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중은 현재 100여곡이 넘는 곡을 선별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디지털 싱글 앨범이 아닌 정규앨범으로 발매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더 커지고 있다. 김현중의 이번 솔로활동은 오랜만에 무대에 복귀하는 것 이외에도 첫 솔로 활동이라는 점에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 측은 현재 음반활동 작업이 마무리 중이라고 밝혀 곧 김현중의 정규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김현중 역시 SS501활동 이후 처음으로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만큼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김현중의 솔로앨범은 'Not alone'으로 데뷔한 박정민과 이번달 말 솔로 데뷔하는 허영생, 3월 일본활동이 예정돼 있는 김형준에 이어 4번째 솔로활동이다.
한편 SS501은 김규종을 제외한 전원이 솔로활동에 돌입해 본격적인 개별활동에 나섰다.
[김현중. 사진=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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