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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이자 가십걸인 가수 겸 배우 테일러 맘슨이 국내 첫 화보를 촬영했다.
테일러 맘슨은 패션 컬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와 뉴욕 첼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번 화보는 록시크 콘셉트로, 테일러 맘슨은 톱모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테일러 맘슨은 "저는 연예인이에요. 대중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존재하죠. 제 이야기가 이상하게 전달되더라도 사람들이 즐겁다면 뭐,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또 미국 드라마 '가십걸'에서 하차하고 록밴드 '더 프리티 레크리스'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을 선언하며 언론의 공격을 받고 있는 테일러 맘슨은 "가장 중요한 건 제가 음악을 너무 사랑하고 음악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사실이에요"라고 당당히 전했다.
거침없는 행동과 스타일로 할리우드 최고의 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테일러 맘슨의 국내 첫 단독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코리아' 3월호에서 공개된다.
[테일러 맘슨. 사진 = 나일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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