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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가수 김윤아가 최근 발생한 친자살인 사건에 대해 분노했다.
김윤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두 살 아들을 폭행해 사망하게 한 짐승들은 아예 인간의 부모가 될 수 없게 해야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이어 "영유아, 어린이들을 폭행하고 학대하는 행동은 절대 용납돼서는 안됩니다. 아이를 갖으려면 심리 검사를 포함한 자격심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감합니다" "맞아요. 그런 것들은 사람도 아니에요" "아동학대나 가정폭력은 없어져야 합니다"라며 김윤아의 주장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중인 김윤아는 지난 2007년 10월 치과의사 출신 VJ 김형규 사이에서 아들 김민재 군을 낳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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