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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남성 아이돌그룹 X-5가 멤버 전원의 얼굴을 공개하고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데뷔 전 감각적인 티저 영상으로 이목을 끈 X-5는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와 미투데이를 통해 멤버 전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막내 설후를 시작으로 태풍 진에 이어 13일 해원과 리더 건을 공개해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 속 해원은 부드럽고 중성적인 외모인 것에 반해 건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남성적인 외모를 뽐냈다.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X-5는 모두 180cm대의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소속사 측은 "X-5만의 장점과 매력이 극대화 된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를 준비했다. 데뷔가 다가온 만큼 멤버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여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X-5는 오는 20일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4월 말 첫 데뷔무대를 갖는다.
[X-5의 해원(왼쪽)과 건. 사진 = 오픈월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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