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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달인' 김병만이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한다.
김병만은 3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 웃음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4일 오전 SBS는 3일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아이스링크장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는 듯 한 김병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병만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달인'에서 한 가지에 10년이 넘도록 매진해온 '달인'을 분하고 있어 이번 피겨 스케이팅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MC로 첫 녹화를 마친 김연아는 "예능이 처음이다. 오글거리는 멘트가 걱정되지만 즐겁게 촬영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병만.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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