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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최민수와 장혁이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해 ‘미라클 스쿨’의 도전자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기적의 오디션’은 지난 5일 방송부터 본격적인 ‘미라클 스쿨’ 수업을 시작하면서 각 드림마스터즈 클래스별로 개성과 특징이 살아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제자들 교육에 돌입했다.
그런 가운데 12일 방송분의 예고편에서 최민수와 장혁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혁은 김갑수 마스터가 제자들 몰래 직접 초청한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김갑수 클래스의 정신혜, 박시은, 정주리, 서한샘, 이기오, 이경규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반면 현재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최민수는 드라마 촬영장을 찾은 김정은 클래스의 이슬, 찰리리, 조셉서, 박성주, 지현준, 최유라와 짜릿한 만남을 가졌다.
‘기적의 오디션’ 김용재 PD는 “최후의 1인에게는 SBS 드라마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남으로 인해서 제자들에게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배움의 기회를 갖도록 마스터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드림마스터즈들의 입장을 설명했다.
한편, 12일 방송될 ‘기적의 오디션’ 8화는 SBS 특집 토론 프로그램 편성으로 인해 한시간 앞당긴 오후 9시 55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장혁(위)-최민수.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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