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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탤런트 박신혜가 대학 생활의 외로움을 토로했다.
박신혜는 9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고파. 혼자서 교양수업 들어야해요"라며 "프린트도 해야하는데 외로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08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8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넌내게반했어'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박신혜가 트위터를 통해 '나홀로족' 대학생 생활에 쓸쓸함을 내비치자 이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후광때문에 접근을 못하는 건가" "내가 손잡고 같이 학교 다녀주고 싶다" "대학생다운 푸념이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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