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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성그룹 클로버의 은지원이 노래 'ICE트림'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디스 의혹을 해명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에는 이하늘, 45RPM, 클로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클로버의 'ICE트림' 가사 중 '복불복에 까나리', '등산도 나랑은 안 맞어' 등의 내용이 '1박2일'을 디스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은지원은 난처한 표정을 짓더니 "'1박2일' 디스라기보다는…"이라며 "촬영 가서 하룻밤 자라면 자겠다. 하지만 자꾸 등산을 시킨다. 정말 제가 평소 할 수 없었던 것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등산은 좀 안 맞는다"고 답했다.
[은지원. 사진 = Mnet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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