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탑·유아인과 삼각관계 됐으면" 이성관 눈길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미숙이 솔직한 이성관을 드러냈다.

이미숙은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실제 연애를 한다면 연하남이 좋다"고 밝혔다.

이날 이미숙은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남자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파격멜로를 선보인 영화 '정사'의 이정재에 대해 "호흡이 잘 맞았던 것은 물론이고 이정재를 보는 것 자체가 행복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미숙은 함께 화보촬영 한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탑과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유아인에 대해 언급하며 "두 연하남 모두와 함께 삼각관계 멜로신을 찍고싶다"고 털어놨다.

[사진 = 이미숙]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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