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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세 쌍의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리얼리티쇼 '짝' 애정촌 23기에서는 세 커플이 탄생했다. 23기는 절반의 성공을 거둔 셈이다.
이날 방송 말미에 진행된 최종선택에서 보잉사 직원이자 우등생으로 주목받은 남자 4호는 여자 2호를 선택하지 않았다. 그는 "적응하느라 시간이 걸렸지만 따뜻하게 해준 여자 2호님 감사하다. 설렘없이 사랑하기에 내가 성숙하지 못한 것 같다. 마음에 확신이 서지 않아 아무도 선택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남자 3호는 "최종선택할 자격이 없는 것 같다"며 선택을 피했고 여자 5호 역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표현과 행동을 했지만 곧이곧대로 보지 않아 준 것 같다"며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반면 남자 6호와 남자 7호, 남자 5호는 망설임없이 각각 여자 3호, 여자 4호, 여자 1호를 선택했고 짝이 됐다.
['짝'. 사진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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