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속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출신 김나윤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습생으로 영입을 최종 결정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께 새 식구 '김나윤'양을 소개합니다. 김나윤양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최종 발탁되었습니다. 아직 어리고 열정이 넘치는 친구이기에 여러분께 선보이기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새 식구가된 '나윤'양이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봐주세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하며 김나윤의 영입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케이윌, 그룹 씨스타, 보이프렌드 등 등 실력파를 배출해낸 기획사로 김나윤의 열정과 가능성을 높게 판단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나윤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키보드 실력을 선보여 'K팝 스타'에서 관심을 모았으며, 톱9의 성적을 기록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김나윤.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