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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미쓰에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평소 SNS를 통해 대중들과 보다 친밀하게 다양한 소통을 계속해온 수지가 지난 6일 트위터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수지는 국내 톱10 스타 트위터리안 중에 최연소 스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와 관련 수지는 “저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이 넘어갔다는 사실이 정말 믿기지 않는다”며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지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장마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트위터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미쓰에이 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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