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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에서 인어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허가윤은 12일 자신의 SNS에 “물고기들이랑 같이 수영”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가윤은 청량한 바닷속에서 여유롭게 물 위에 떠 있는 모습부터, 산호 바위 사이 작은 틈에서 얼굴만 쏙 내민 모습까지 다채로운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위 틈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컷은 ‘이건 대체 어떻게 찍은 거야?’라는 감탄을 자아내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자연광 아래 맑고 투명한 피부와 자유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마치 진짜 인어공주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진짜 인어야 뭐야”, “사진 한 장에 힐링된다”, “발리에 사는 사람 클라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가윤은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발리에서 거주하며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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