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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연주(30)가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23일 이연주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이연주가 2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7살 연상의 회사원과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는 예비신랑이 대기업에 근무하며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재원이라고 덧붙였다.
이연주는 소속사를 통해 "지인의 소개를 받아 교제를 시작했고, 프러포즈를 받은 후 인연이라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연주는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으로 데뷔해 KBS 2TV 드라마 '강력반', MBC 드라마 '나는 살아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 등에 출연했다.
[25일 결혼하는 배우 이연주. 사진 = 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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