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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엄태웅의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스틸컷이 14일 공개됐다.
사진은 산업스파이 최우혁(엄태웅)의 첫 등장으로 미래(김수현)와 함께 벤처기업의 투자자로 변신, 한주만(독고영재)에게 접근해 거액의 투자를 담보로 업무협력을 제안하기 위해 입국하는 장면이다.
촬영 당시 엄태웅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와 함께 남다른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스태프들과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드라마에서 엄태웅은 나라에 복수를 꿈꾸는 미스터리한 산업스파이 최우혁으로 분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랄한 악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7급 공무원'은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액션 로맨스로 엄태웅 외에도 배우 최강희, 주원 등이 출연한다. '보고싶다' 후속으로 23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
[배우 엄태웅. 사진 = 드라마틱 톡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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