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원동 전 강원FC 대표이사가 부산아이파크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부산은 1일 "현대산업개발은 4월 1일 부로 아이파크스포츠의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며 김원동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발표했다.
김원동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3년부터 98년까지 대한축구협회 지원총괄부장을 지낸 후 프로축구연맹 사무국장에 이어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을 맡았다. 대한축구협회 이사와 아시아축구연맹(AFC) 프로분과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한 김원동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강원FC 대표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김원동 신임 대표이사. 사진 = 부산 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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