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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윤석영이 결장한 가운데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버밍엄 시티를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QPR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서 벌어진 2013-1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6라운드서 버밍엄에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QPR은 5승1무(승점16점)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출전 명단에 윤석영의 이름을 없었다. QPR은 대니 심슨, 리차드 던, 클린트 힐, 네둠 오누아로 포백 수비를 구성했다. 벤치에는 아수-에코트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QPR은 후반 4분 찰리 오스틴의 선제 결승골로 승리했다. QPR은 이후 버밍엄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1-0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윤석영.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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