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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연애관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미모의 모델과 함께 한 광고 촬영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함께한 미모의 여성 모델을 지칭하며 "굉장히 미인이다. 나이 서른까지 확인했고 남자친구 유무를 확인 중이다"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홍철은 "이상형이 26살부터 35살"이라며, "이성을 만나도 2년 정도는 연애를 해봐야 그 사람에게 믿음이 생긴다"고 연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또 노홍철은 야외에서 진행된 CF 촬영장의 모습을 바라보며 "실제로 애인이 생기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야외로 나와 맛있는 캠핑 음식과 음료를 마시며 짜릿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방송인 노홍철.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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