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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주상욱이 어릴 적부터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고백했다.
주상욱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데뷔 후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굿닥터'까지 꾸준히 작품을 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쉬지 않고 연기 활동을 한 이유에 대해 주상욱은 어떤 큰 사건을 계기로 "한 작품도 놓치면 안 되겠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부잣집 도련님 이미지의 주상욱이지만 실제로는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는 게 밝혀져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날 주상욱은 홀로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밤 11시 15분 방송.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주상욱.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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