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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이 네티즌들 사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정규 편성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주인공 중 한명인 추사랑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일본 도쿄에 거주중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촬영차 여행을 떠났다. 지하철을 타고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은 보기만해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추사랑 양의 애교넘치는 귀여운 행동, 동물원에서 사슴을 본 후 무서워하며 눈물 짓는 모습은 큰 웃음을 줬다.
또 추사랑 양을 보며 '광대 폭발'의 진수를 보여준 딸바보 추성훈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단긴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은 11월3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 뿐만 아니라 최근 한 네티즌에 의해 개설된 추사랑 페이스북에도 깜찍한 먹방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페이스북에는 "오늘도 사랑이의 먹방은 계속 된다! 아침먹고 빵"이란 글과 함께 추사랑 양이 빵을 먹는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사랑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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