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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으로 알려진 미란다 커가 상류 사회를 동경한다는 소식이다.
1일(현지시각) 쇼비즈 스파이는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보도를 인용해 미란다 커가 최근 호주의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라 밝혔다.
제임스 파커는 카지노 거물로, 재산 77억(약 7조4천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호주 3대 재벌이다. 6년 전 가수 겸 모델인 에리카 백스터와 재혼했지만 지난 9월 이혼했다.
미란다 커의 친구는 "미란다 커는 상류사회를 사랑한다"며 "제임스 파커는 상류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으로 알려진 미란다 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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