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가 위메프와 손을 잡고 마케팅을 펼친다.
NC 다이노스는 20일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NC의 새로운 스폰서로 활동하게 될 위메프는 2014년 시즌 동안 NC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프는 NC의 홈 구장인 마산야구장 내에 위메프 스페셜존을 마련하고 시즌 전 경기 티켓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한편 NC와 관련된 상품도 위메프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태일 NC 대표이사는 "다양한 부문의 사업 파트너로서 위메프와 2014년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홍보뿐만 아니라 야구 컨텐츠를 활용한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했다.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왼쪽)와 박은상 위메프 대표.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