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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가 대세 아이돌다운 위엄을 뽐냈다.
엑소는 23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리더 수호는 “지난해 신인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팬들과 가족들에게도 영광을 돌렸다.
이어 “2014년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크리스는 영어와 중국어로도 수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서울가요대상에는 샤이니, 엑소(EXO), 인피니트, 비스트, B1A4,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포미닛, 케이윌, 빅스(VIXX) , 방탄소년단, 크레용팝, 다이나믹 듀오, 더원, 김예림, 에일리 등이 출연했다.
[제23회 서울가요대상.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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