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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5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 회의실에서 의전통역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6월말부터 7월초까지 인천에서 열린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 참여했던 의전통역 우수 참여자 5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들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의 VIP 등 주요 인사들의 의전 통역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회 준비상황 소개, 지난해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경험과 개선방안 등 대회 의전과 관련한 효율적인 운영활동 방안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인천아시안게임 의전통역 자원봉사자 활동지침 및 직무교재 제작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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