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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EXO 디오(D.O)가 그만의 향을 찾아 조향사에 도전했다.
디오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의 제안으로 조향사 체험을 제안했다. 조향 블라인드 스멜링 테스트 중 디오는 진지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디오는 “향수를 정말 좋아한다. 여러 향수를 시도해봤는데 딱 이거다 싶은 건 없었다. 정말 나와 같은 향수, 지금의 나를 잘 표현해줄 수 있는 향수를 항상 찾고 있었다.”라며 이번 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데 대해 “처음엔 정말 어려웠다. 감독님 등 스태프들은 ‘너대로 너답게 연기하는 것이 답’이라고 하시더라. 덕분에 마음이 편해지고 연기가 정말 재미있어졌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디오의 이야기는 '더 셀러브리티' 9월호에 실렸다.
[그룹 엑소 디오. 사진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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