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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개최된 것을 기념하여 대회에 참가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및 아시아 지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등 아시아 지역 주요 스포츠인사들을 초청하여 만찬을 주최했다.
김정행 회장은 21일 오후 7시, 인천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에서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느 알사바 OCA회장 및 집행위원, 각국 NOC의 회장 및 선수단장, 종목별 아시아경기연맹(AF) 회장 등 국외 주요인사, 그리고 경기단체 회장 등 국내 체육계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만찬을 열었다.
아시아 체육인 간의 유대관계 강화와 교류, 그리고 대회 참가를 환영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장 주최로 마련된 이날 만찬은 칵테일 리셉션, 식전행사(축하공연), 개회, 참석자 소개, 인사말(만찬사, 답사, 축사, 건배제의), 만찬 기념촬영 및 폐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알사바 OCA 회장(왼쪽)과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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