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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지민(34), 권민(36) 부부가 딸을 품에 안았다.
20일 연예기획사 이노이 미디어는 "윤지민, 권민 부부가 오늘 새벽 건강한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이노이 미디어 측에 따르면 권민은 밤새 윤지민의 곁을 지켰고, 출산 후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윤지민과 권민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인연을 맺은 뒤 2년 간의 연애 끝에 지난해 결혼에 골인했다.
윤지민은 지난 3월까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귀부인'에 출연했고, 권민은 영화 '트랩'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지민(첫 번째 왼쪽)과 권민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노이 미디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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