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캔버라(호주) 한혁승 기자] 1슈틸리케(오른쪽) 감독이 1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맥켈라 파크에서 열린 축구대표팀의 2015 호주 아시안컵대회 공개훈련에 참석해 인터뷰를 했다. 이번 훈련에는 오만전 출전 선수를 제외한 선수들로 열렸다.
한국팀은 10일 치뤄진 A조 1차전 오만전을 1-0 승리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한국은 13일 쿠웨이트 17일 호주와의 예선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첫 국제 대회로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있다.
총 16개국이 참가해 4개조(A~D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조 2위까지 8강에 올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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