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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힐러'가 아시안컵 4강 중계 여파로 10분 지연 편성됐다.
26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15회가 2015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이라크 4강 경기 중계 여파로 평소보다 10분 늦춰 방송된다.
이에 따라 이날 방송되는 '동물의 세계'와 '생생정보'는 결방되며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10분 지연편성돼 오후 8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20부작 '힐러'는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주연 드라마로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힐러' 포스터.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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