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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제시카가 동생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미국 뉴욕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뒤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산책 중"이란 의미의 영문과 함께 '정자매', '나보다 조금 밖에 안 커', '220cm, 222cm'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220cm'는 팬들 사이에서 제시카의 키를 장난스럽게 지칭할 때 쓰는 표현으로 사진 속에서 자신보다 키가 큰 크리스탈을 '222cm'로 가리킨 제시카의 글이 웃음을 준다.
팬들은 "정자매 귀엽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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