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엑소 시우민 "3주간 정 많이 들었다" 출연소감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3주간의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 출연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크라임씬2' 말미에는 '크루즈 살인사건' 편의 범인인 시우민의 짧은 인터뷰 영상이 전파를 탔다.

먼저 시우민은 "지난 방송에서 내가 범인으로 잡혔지 않나? 그래서 이번 주에 안 잡힌 게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크루즈 살인사건' 편의 소감을 말했다.

이어 시우민은 "3주였지만 '크라임씬2' 멤버들과 정이 많이 들었고 아쉽다"며 "앞으로도 '크라임씬2'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시우민.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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