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강진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 문규현이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문규현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2로 앞선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KIA의 바뀐 투수 최영필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2호 홈런.
이 홈런으로 롯데는 7회말 현재 KIA에 4-2로 앞서고 있다.
[문규현.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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