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김시진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프리미어 12에 참가하는 대표팀 전력분석팀장으로 선임했다.
KBO는 14일 "김시진 전 롯데 감독을 전력분석팀장으로 선임하는 등 11월 대만과 일본에서 개최되는 2015 프리미어 12 대표팀 전력분석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KBO는 대표팀 김시진 전력분석팀장을 비롯해 이종열 SBS 스포츠 해설위원과 안치용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을 전력분석위원으로 선임했다.
KBO 관계자는 "이번에 구성된 프리미어 12 전력분석팀은 본격적으로 전력 분석 계획을 수립, 정보 수집에 착수할 예정이며, 대회 일정에 맞춰 국제대회에 파견하는 등 상대팀 전력을 면밀히 파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시진 대표팀 전력분석팀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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