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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 키디비가 자신이 '제2의 릴샴'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헤이즈, 캐스퍼, 길미,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효린, 트루디 등 총 9명이 남아있는 가운데 전지윤이 새롭게 참여해 한층 긴장감이 있는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이날 래퍼들은 회식을 즐겼다. 키디비는 맛있게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회식을 즐겼다. 캐스퍼는 "혼자 식사를 하시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키디비는 "나 릴샴처럼 나가는건가? 하하"라며 웃었다. 앞서 '언프리티 랩스타1'에서 릴샴은 혼자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준 바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2' 키디비. 사진 = 엠넷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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