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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에메랄드 캐슬의 지우(김선형)가 '슈가맨'에 출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가수 황치열과 백아연, 그리고 10cm가 출연해 역주행송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에메랄드 캐슬의 지우가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지우는 '발걸음'에 대해 "군대 제대하고 5분 만에 집에서 썼다. 막 썼다"고 밝혔다.
이어 "노래 가사도 5분 만에 썼다. 1집을 넥스트가 프로듀서를 해줬다. 故 신해철 형이 후렴을 고치라고 했다. 고치고 싶지 않았다 내 이야기였기 때문에 한 글자도 고치고 싶지 않았다"며 숨겨진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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