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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골든디스크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19일 골든디스크 측에 따르면 황정음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30회 골든디스크'에 시상자로 나선다.
황정음은 지난해 종영된 MBC '그녀는 예뻤다' 후 차기작 검토중인 상태. 'MBC 연기대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뒤 2016년 '골든디스크' 시상자로 대중 앞에 서게 됐다.
황정음은 최근 오는 2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제30회 골든디스크'는 오는 20, 21일 양일간 진행된다.
[배우 황정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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