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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렉’시리즈의 제작자 J.J. 에이브럼스의 ‘클로버필드’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 ‘클로버필드 10번지’가 실시간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열풍을 예고했다.
이 영화는 6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CGV와 롯데시네마 등 멀티 플렉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클로버필드 10번지’는 의문의 공간에서 깨어난 여자, 지구상에서 더 이상 안전한 곳은 없다며 절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정체 불명의 남자, 그리고 그를 구원자로 여기는 또 다른 남자까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클로버필드 10번지’는 개봉 7주차까지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있는 ‘주토피아’를 넘어서는 새로운 흥행강자의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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