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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신현준이 득남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신현준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득남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탯줄도 직접 잘랐다. 감동의 순간이었다"라고 덧붙이며 감격한 모습이었다. "코가 크진 않을까 걱정"이라는 말에 신현준은 "아빠랑 엄마 반반씩 닮았다. 저도 어렸을 때는 코가 크지 않았다. 그래서 코를 계속 눌러주겠다"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사진 = 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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