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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 제작 영화사 비단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내달 2일 CGV스타★라이브톡을 개최하며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으로 변신한 대세 배우 이제훈과 한국영화계의 뉴 크리에이터로 주목 받고 있는 조성희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얽힌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객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답변해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제훈과 조성희 감독을 직접 만날 수 있는 CGV왕십리를 비롯, CGV강변, 구로, 목동, 상암, 영등포, 압구정, 동수원, 소풍, 오리, 일산, 인천, 대전, 천안펜타포트, 광주터미널, 대구, 서면까지 전국 17개 극장에서 생중계돼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한편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내달 4일 개봉 예정이다.
[이제훈 조성희 감독.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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